교사의 일상 이야기

오늘 제 48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이 끝났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시험보시느라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벼락치기로 공부하신 분들부터 열심히 꾸준히 공부하신 분들 모두들 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수험생분들이 다들 각자의 이유로 이번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을 치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 향상되었는 체크를 위해서 본 분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조만간 다른 시험(공무원 채용 시험, 학교 입학시험 등)이 있어 자격 요건을 갖추고 가산점을 받기 위해서 보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가지를 위해서 5번 정도의 시험을 치룬 적 있습니다. 제가 본 모든 시험들은 과거 고급, 중급, 초급이 있었던 때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본 초등임용고시에서 자격을 얻기 위해서 중급 시험을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