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대 3학년 재학중인 학생인 나는 4학년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임용고시에 관심이 있고 알아보는 중이다. 하지만 현재 17학번들의 임용고시는 정확히 발표된 것이 아무것도 없이 공부하고 있는 것 같다.
정확히는 가티오 발표를 계속해서 미루고 있다. 가티오 발표를 계속해서 미루는 이유를 내가 정부의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지만 서울 경기 광역시권의 인원이 감축?되기 때문이 아닌가싶다.
그런데 어제 이런 신문기사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888143
초등교사의 채용을 기존에도 줄이기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더 줄이겠다는 내용을 공고했다. 이는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이해가는 부분이기는 하나 지금 구체적인 임용고시 가티오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이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 이번 티오는 상당히 암울할 수 있을 것 같다.
초등교사 선발의 경쟁률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이고 앞으로는 과거 졸업하면 바로 선생님이라는 소리는 없어지고 최소 재수 혹은 삼수를 해야지 경기도 광역시 서울 선생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빨리 티오를 알려주고 교대생 입학생들 정원이라도 줄여줬으면 좋겠다. 교대생들 진짜로 낙동강 오리알될 수가 있다. 교대생들은 타대와 다르게 복수전공이 어렵기 때문에 선생님아니면 거의 살아남기 힘들다. 이를 알아주고 교대생 선발인원 좀 줄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에 나온 최종 2021 초등임용고시 가티오입니다.
https://richteacher.tistory.com/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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