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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프롤로그

chapter5. 공무원 겸직허가

by 부자쌤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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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꿈이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돈을 토대로 무엇인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 자체가 그냥 즐겁습니다. 그래서 현재 꿈은 부자가되는 것입니다. 약간 RPG게임하면서 캐릭터 키우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그런데 지금저는 교육대학교에 재학중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교육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교육대학교 학생들 90%이상이 교사가 됩니다. 하지만 교사는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박봉입니다. 교사는 정말 적은 연봉을 받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큰 돈이겠지만,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은 저에게는 터없이 작은 돈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많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부자가 되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 지 상당부분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가 시간과 안정성을 이용하자입니다. 바로 이 2가지가 공무원의 최대 장점입니다. 이 장점들을 바탕으로 저는 투자, 수입의 증대, 소비의 절감 등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하여 부자가 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이 항목 중 수입의 증대 항목과 관련 하여서 소개해보겠습니다.

 

포스팅에 앞서 각 장점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잠시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공무원은 어디에 속해 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다른 직종에 비해 되게 높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을 하면서 다른 여가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고, 자기 계발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시간에 투자를 공부하고, 투자를 하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그 시간에 새롭게 돈을 벌려고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안정적인 직종입니다. 공무원의 안정성은 삶에 있어서 이직이나 실업 등 근무에 있어서 위험도도 적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이프라인을 새롭게 구축하는 것에 있어서 어려움이 적습니다. 타 직종은 공무원에 비해 파이프라인을 새롭게 건설하는 도중에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처리하는데에 많은 시간과 열정을 사용하기 때문에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이 조금 더 수월하게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일들이 발생한다고 해도 생계를 위협하는 일은 극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이제 제가 공무원이 어떤 겸직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블로그 운영

블로그에는 크게 3가지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위드프레스입니다. 위드프레스는 접근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천드립니다. 그 중에서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천드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같은 조회수 대비 수익이 보통 많이 나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 시스템이 애드포스트이고 티스토리는 애드센스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만든다고 해서 무조건 광고를 달고,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조회수와 특정 조건들을 갖추고 나서부터 광고 승인을 받고 광고를 달아서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승인을 받는 절차는 오래 걸리고 생각보다 힘듭니다. 저는 1달 정도 지났는데 현재까지도 못 받고 있죠. ㅠ

 

오래 걸리신 분들은 6개월동안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블로그 같은 경우는 누구든지 쉽게 접근하기 쉽습니다.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한 후, 블로그에 글을 쓰기만 하면 됩니다. 글은 대학생 때 쓰는 레포트처럼 쓰시면 금방 많이 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일단은 이 블로그가 조회수가 잘 안 나오더라도 꾸준히 해서 광고를 어떻게든 달아볼 생각입니다. 

 

목표 수익은 월 30만원입니다. 첫 목표는 아니고 꾸준히 하여서 최종 목표 금액입니다. 

 


2. 유튜브 운영

유튜브는 블로그에 비해서 정말로 많이 벌린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유튜브 역시 수입을 얻는 것은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유튜브의 광고승인 기준은 1년안에 구독자 1000명과 시청시간 4000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블로그보다 어려운 수준입니다. 

 

하지만 유튜브는 요즘의 세대의 대세이고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사회적 분위기는 지속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실패하더라도 도전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공무원 유튜버가 하면은 안될 것이 있습니다. 유튜브 수입 구조상에 슈퍼챗, ppl은 금지입니다. 또한 공무원 품위 유지를 하면서 방송생활을 유지해야합니다. 

 

유튜브는 정말로 운영하기가 힘들고, 도전하기도 힙니다. 구독자들을 열심히 모을 때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3. 전자책 출간, 책 출간

공무원들도 책을 쓰는 것은 허용합니다. 하지만 직접 출판사와 연동해서 책을 출간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로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실력은 당연히 필요하고, 인맥과 운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려움을 뚫고 책을 출간했을 때 사람들이 많이 읽게 되면은 정말 많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위 과정을 하기 앞서 저는 크몽이나 브런치, 자비출판 등에서 간단하게 책을 출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 출판사에 아는 지인도 없고 하면은 특별하게 여러분의 글을 보여줄 기회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글을 써온 경력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었고, 그것을 위해서는 전자책으로 여러분을 알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자책은 여러분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책 출간에 앞서 전자책 출판을 추천드립니다. 

 


4. 강의

공무원분들은 각종 연수를 참여하면서 연수에서 강연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그 분들은 일을 하면서 무엇인가를 잘해서, 혹은 자신만의 브랜딩을 잘하여서 강사로 선발되신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위 3가지 중 한가지로 특별히 성공했다고 생각된다면 여러분만의 브랜딩을 한 것입니다. 

 

이제는 강의 등을 하셔서 강사료도 받아보록 노력해봅시다. 자신의 브랜딩을 살려서 강의를 하고 강의료를 받고, 또 강의를 한 것 자체가 새롭게 자신의 브랜딩으로 쌓이고, 선순환 구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사를 중점으로 이야기 하자면 교사는 추가적으로 교육대학교에서 대학원을 마치고 시간강사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공무원 겸직에 대해서 마치고 나중에 블로그 수익을 얻게 된다면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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