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이 극도로 심화되면서 이제는 2학기 등교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18_0001133637&cID=10201&pID=10200
1학기에 코로나가 심화됨에 따라 온라인 학습체제로 수업을 진행했으나 그것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학원이나 과외를 추가로 따로 받은 학생과 온라인만을 받은 학생들과의 격차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학습격차확대 문제 뿐만아니고 학생들의 전반적인 기초학력 저하,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제대로 된 도움을 받기 어렵다는 점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과거 국내 확진자 추세가 많이 감소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2학기에는 전면 등교를 할 계획이였습니다. 하지만 1단계였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상황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해당 기사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유은혜 교육장관과 교육감들의 회의 결과
코로나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학기 등교방침이 변했습니다.
1. 지금 2단계인 거리두기 체제가 다 1단계로 돌아가기 전까지 전국적으로 3분의 2이라로 유지하고, 수도권은 유치원 초등락교 중학교는 3분의 1 이하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유지합니다.
2. 해당 계획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개학이후까지 지속할 예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디. ㅠㅠㅠ
현재 코로나가 여러 이유로 심해짐에 따라 2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학교등교 방향을 이런 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해당사항은 코로나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어쩌면 2020년은 우리 모두, 특히 학생들에게는 가장 공허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의 얼굴도 제대로 모르게 지나가게 될 것습니다.
또한 제 생각인데 만일 코로나 3단계까지 격상된다면 학생들의 방학이 연기되거나 학생들의 등교가 중지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학기 등교가 진행됨에 따라 앞서 말씀드린 문제는 좀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부모님들 선생님들 관련 직종 종사자님들은 조금 더 노력해서 이 어려움을 이겨내야 해야합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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