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색다른 소식을 가지고 왔다. 오늘은 여러 곳에서 기자회견 및 각 교육청에서 입장을 발표해주어서 어디서 어느 정도의 인원이 증가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가장 먼저, 전남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3122600054?input=1195m
전남에서 오늘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기자회견에서 전남교육참여위원회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는 내년도 전남지역 초등교사 정원을 78명 증원하려는 데 반해 중등교사 정원은 224명 감축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초등 교사 입장에서 보면 가배정 전라남도는 기존의 173명에서 약 251명으로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2020임용)에 전남의 경쟁률이 선발인원 173명 일때 263명이 지원해서 경쟁률 1.5 정도의 선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이번에는 263명보다는 더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원이 큰폭으로 증가하여 개인적인 제 생각에는 1.1~1.3정도의 경쟁률로 예상됩니다. (2019임용 당시에는 248명 뽑는 상태에서 경쟁률 1.1)
그다음은 강원입니다.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20072900081
강원은 증가한다고 합니다.
기사의 맨밑을 보시면 한편 교육부는 도내 유치원 교사 1명, 초등 일반교사 7명, 특수교원 2명, 보건교사 등 41명, 순회교사 28명 등을 증원해 배정했다.
초등교사를 적은 수치지만 약 7명을 더 선발해서 뽑는다고 합니다. 이는 작년 233명에서 약 240명으로 더 선발해서 뽑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강원에서는 작년에 233명을 뽑는데 257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1로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도 작년과 비슷하다고 예상할 수도 있지만, 올해는 강원에서는 선발방식이 조금 달라져서 더 많이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률 예상은 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입니다.
http://www.mhj21.com/133522
경기도는 증가해서 뽑겠다는 이야기는 일절 없습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서울이 교사 정원을 줄이지 않으면 학생 수가 늘고 있는 경기지역 등이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며 불가능하다는 태도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최소한의 감축을 요청한 상태다. 라고 신문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해당 내용을 보면 경기도는 학생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을 교사를 증원해서 뽑거나 현재 수치와 비슷한 수준에서 뽑을 것 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감소지역은 다음글에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남은 지역 전부가 감소는 아닙니다.
증가 지역 : 전남(+78), 강원(+7), 경기(증가 예상)
2021 초등 임용고시 티오(TO) 증가지역, 감소 지역 정리(감소지역) - https://richteacher.tistory.com/m/15
위는 예상이고 이제 오피셜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최종 2021 임용고시 가티오 - https://richteacher.tistory.com/m/19
해당 포스팅으로 많이 검색하고 들어오셔서 이야기합니다.
중등임용고시 내용입니다.
https://richteacher.tistory.com/26
최종 초등임용고시 티오입니다.
https://richteacher.tistory.com/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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