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초등임용고시 서울시교육청과 교육부

 

 

임용에 대한 이야기를 이제는 좀 줄일려고 했는데 또 하나의 뉴스가 있어서 급하게 글을 올리게되었다~~

http://edu.chosun.com/m/view.html?contid=2020072802654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20256

서울시교육청, 초·중등교사 정원감축 반발... 교육부 "형평성 고려 조치"

먼저 해당 뉴스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부에서 서울시교육청에게 이전 감축양의 2.5배 인원을 감축하도록 하였다는 점이다. 이 말은 향후 임용은 점점 더 암울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기존에 실력이 있던 사람들은 보통 서울을 치게 되는데 서울에서 인원 수를 감축하여서 뽑는다면 다릌 지역에서도 상당한 불이익이 있을 것이다. 서울에서 시험치려고 했던 기존의 사람들이 점점 더 내려와 다른 지역들로 보게 되고 이 순간 임용고시에서 낙오되는 자들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만일 교육부의 결정대로 서울시교육청이 시행한다면 우리 미래는 암울해질 것이 뻔하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대해서 반발하고 이를 다시 조정해달라는 여러가지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정부가 좀 더 교실 현장에서의 상황을 알고 과밀학급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을 받아 들였으면 좋겠다. 현재 통계로 잡은 교사 1인당 학생수를 교장 교감 전담 선생님들까지 포함하여 약 20명 이런 식으로 잡고 있다. 하지만 실제 교실에 가보면 30명인 교실도 태반이다. 이런 통계의 오류를 인지하고 정부에서는 좀 더 많은 돈을 교육부에 지원해주고 교육부는 교육청들에게 적정량의 교사를 뽑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었으면 좋겠다.

아직도 2021 임용고시 가티오를 발표하지 않은 시점에서 다음주쯤에는 임용가티오를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공개하기로 한 임용고시 늦어진다면 이번 임용고시를 보는 17학번들은 여러가지로 악재가 겹쳐서 힘든 상황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혹시 글을 읽고 17학번들은 힘냈으면 좋겠다.
입학할 때 임용합격자 비율이 96%인 것을 보고 입학한 만큼 기대도 컸을텐데 실제 임용고시를 볼 때는 코로나와 임용티오도 막 줄이는 악재가 잔뜩 겹쳐서 고생인 것 같다. 진짜 힘내서 임용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에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합의하에 티오를 빠른 시일에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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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종 티오입니다.

https://richteacher.tistory.com/19

최종 2021 초등임용고시 가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