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임용고시 일정, 티오와 경쟁률

2021 초등교사 티오 감축 이유 총정리

부자쌤 2020. 8. 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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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규교원들이 임용을 축소하는 이유를 명확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감축하는 명확한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학령인구가 감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존에 2018년에 감축하기로 한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감축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기존에 했던 예측보다 더 많은 인원의 학생이 감축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존 예측인 2030년 초등학생수가 226만명에서 172만명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초등교원을 덜 뽑는 쪽으로 정책을 수정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뽑는 인원 기존 계획보다 100명 더 줄인 3780~3880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하지만 교육부의 이와 같은 변경에 각 교육청과 교원단체들은 여러가지 근거를 들어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지금처럼 많은 인원을 감축하게 되면 현재 수도권은 과밀학급인데 이 과밀학급이 심각해지게 되기 때문에 급격한 감축은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과밀학급을 지양해야 하는데 이렇게 많은 인원을 감축하면 코로나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이유를 근거로 감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합니다.

현재 충청남도 티오가 기존 240명을 뽑는 인원이 8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미 160명이 감소한 상황입니다. (이 수치는 어느정도 확정 수치이지만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작년에 3916명을 뽑은 수치에서 160명이 감소한다면 약 3750명입니다. 이 상황에서 인천과 서울이 반발을 했다면 이들도 인원을 감축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가다면 도대체 어디를 더 많이 뽑았을까요? 어느정도 수치를 맞추어야 하는데 3780명을 맞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더 뽑아야 합니다. 그곳이 다음주쯤이면 확정이 나오겠지만 빠른 시일내에 확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70523

[FN패트롤] 신규 교원 임용 축소 놓고 교육계 갈등 이유는?

[파이낸셜뉴스]교육부가 내년부터 공립 초등학교 신규 교원 임용을 감축하기로 한 가운데 시도교육청과 교원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부터 초등학생 수가 빠르게 감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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