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초등임용고시 최종 경쟁률과 뇌피셜 (남은 인원 정리 및 예측)

 

초등임용 경쟁률 뇌피셜

 

 

제 글을 생각보다 많이 보아주셔서 제 의견을 정리해서 드리고자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나름 열심히 찾아보면서 자료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자료만 참고하셔도 되고 제 의견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단지 여기가 경쟁률이 이만큼 오르겠다. 정도만 말씀드릴예정입니다. 오펜, 디펜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제시한 의견이 많이 틀릴 수도 있지만 자료만큼은 열심히 조사했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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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 초등임용고시 기준 불합격자 발생 수

 

 

일단은 자료는 교육통계서비스(kess.kedi.re.kr)를 통해서 제가 재구성해보았습니다. 크게 말씀드릴 것은 재수생인 작년에 3046명정도 발생했습니다. 이 재수생이나 삼수생 혹은 장수생 분들이 이제는 함께 임용을 본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존 티오에서 합격자 수가 차이가 난다는 점인데, 이 점은 합격자 수는 장애+지역제한+일반이 포함된 인원입니다. 티오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모집하는 장애나 지역제한에서 미달이 난 경우는 일반에서 따로 충원하지 않고 그냥 뽑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보시면 기존 티오보다는 대부분 합격자수가 적습니다. 아 물론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고요. 이 역시 저의 추측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는 지금 지원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아무튼 중요한 점은 현 4학년과 임용을 보실 분들이 3046명이나 된다는 소리입니다. 

 

2. 2021 초등임용고시 대학교 4학년 응시자

 

 

이제는 바로 옆에 있는 경쟁자의 숫자를 알아볼 시간입니다. 교대 입학 정원 3851명으로 당해 17학년도 입학전형을 보고 구한 수치입니다. 교육대학교의 특성상 남자들도 군대를 졸업하고 가기 때문에 단순하게 입학연도로만 계산했습니다. 하지만 휴학, 자퇴, 임용을 보지 않는 학생들 등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약 3850명 정도로 계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이제 남은 것은 시험을 볼 것 같은 사람들을 다 합하면 3046+3851=6897 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경기나 인천의 인원 수가 증가하면서 지방에 있는 현직 선생님들이 시험을 치르는 경향이 있을 거라고 추측됩니다. 약 7000명 정도 잡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도 보셨던 분들이 볼 것 같고, 사전 티오가 너무 늦게 나왔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적다)

 

3. 2021 초등임용고시 4일차 경쟁률

 

 

저희는 4일차까지 봤을 때 6306명이 나왔습니다. 그럼 이제 7000명 중에서 약 700명 정도의 인원이 어디로 움직일 지 분석해야합니다. 

 

이 700명의 행방을 찾아야 합니다. 

이 700명은 아마도 전체적으로 나눠서 이동할 것 같습니다. 

작년 기준 자료로 정리를 하려고 했으나 자료가 많이 없고 찾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너무 늦게 업로드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지금 자료라도 올리고 6시 전에는 작년 4일차와 최종 경쟁률을 비교한 자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 제 뇌피셜임으로 너무 믿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의견은 달아주셔도 됩니다. 그럼 답변해드릴 수 있는 것은 해드리갰습니다. 

 

10월 12일 수정입니다. 

제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할 일이 계속 생겨서 자료를 찾고 정리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심지어 내일 발표네요 ㅠㅠ 그래도 심심풀이로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작년기준 4일차 지원자 및 최종지원자 비교

우선 보시면 급격히 경쟁률이 증가한 곳을 보겠습니다. 0.5이상 경쟁률이 증가한 곳은 서울,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세종입니다. 일단은 보시면 무슨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까? 

 

바로 광역시입니다. !!!

 

일단 기본적으로 광역시들은 여러분이 보신 경쟁률에 0.5정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인원수로 한번 보겠습니다. 100명이상 증가한 곳은 

서울, 울산입니다. 또한 충남과 경북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먼저, 광역시들은 마지막까지 고민하시고 대부분 사람들이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5일차에 임용고시를 붙고 싶은 마음에 안전하게 붙을 만한 곳이 경쟁률이 낮은 곳에 증가합니다. 

 

이를 참고로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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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경쟁률입니다.

https://richteacher.tistory.com/51

2021 임용고시 최종 경쟁률